티스토리 뷰
스물셋 여자입니다
문제라고하면 부모님입니다 이혼가정이라 아빠와 사는데
저와 아빠는 성격이 맞지 않습니다 먹는것도 그렇고
생각하는 부분도요
어릴때부터 느꼈고 저는 엄마아빠어느쪽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들었으니까요
정신병원가서 약을 처방받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과하게
많이 받으면 자해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억을 제대로 하진 못합니다 뭐 때문에 그랬는지요 그것 말고도 우울해서
울고싶어도 눈물이 잘 안나옵니다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집안 문제이다보니 ..
나가사는것도 고민많이 해보았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이란
단어가 박혀있어 나가진 못했습니다 정때문인지..
취미도 없고 좋아하는것도 딱히 없어서 그냥 유튜브만 보고 삭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점점 한계를 느낍니다
상담을 받아야하는건지 제가 이상해진건지 알고 싶습니다
아빠와의 관계가 문제라는걸 아는데 아예벽이 생겨서요
다른분들은 한부모가정이신분은
어떻게 지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